서울시는 취약계층과 소상공인의 풍수해보험 보험료를 추가 지원한다고 1일 밝혔다.

추가 지원이 없을 경우 보험료 개인 분담분 비율은 기초생활 보장 수급자 12.6%, 차상위계층 23.4%, 소상공인 41%다.

서울시는 추가 지원으로 이 비율을 각 8%, 8%, 20%로 낮춰줄 계획이다.

풍수해보험 가입 문의는 거주지 동 주민센터나 풍수해보험을 운영하는 민간 보험사로 하면 된다.

서울시, 취약계층·소상공인 풍수해보험료 최대 92% 지원
/연합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