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차 노사, 취약계층 주거환경 개선 지원 앞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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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자동차 노사가 취약계층 주거 환경 개선 지원 사업을 연말까지 벌인다.
현대차 노사는 1일 울산 북구 한국해비타트 울산지회를 방문해 사회공헌기금 9천만원을 전달했다.
현대차 평일봉사단 도배기술팀과 해비타트 건축 전문 인력들은 이 기금으로 이달부터 연말까지 지역 취약계층 아동 시설과 주거 환경 개선에 나선다.
울산 동구 위탁형 대안학교 시설 리모델링과 북구 저소득 아동 가정 15∼20가구 주거 환경을 개선할 예정이다.
현대차 평일봉사단 도배기술팀은 14개 팀 300여 명으로 구성됐다.
지난해 취약계층 157가구를 대상으로 집수리 봉사를 펼쳤다.
/연합뉴스
현대차 노사는 1일 울산 북구 한국해비타트 울산지회를 방문해 사회공헌기금 9천만원을 전달했다.
현대차 평일봉사단 도배기술팀과 해비타트 건축 전문 인력들은 이 기금으로 이달부터 연말까지 지역 취약계층 아동 시설과 주거 환경 개선에 나선다.
울산 동구 위탁형 대안학교 시설 리모델링과 북구 저소득 아동 가정 15∼20가구 주거 환경을 개선할 예정이다.
현대차 평일봉사단 도배기술팀은 14개 팀 300여 명으로 구성됐다.
지난해 취약계층 157가구를 대상으로 집수리 봉사를 펼쳤다.
/연합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