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뱅크, '데이터바우처'로 보도사진 공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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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데이터바우처'는 데이터 활용을 통해 비즈니스 혁신 및 신규 제품, 서비스 개발 등이 필요한 기업에 바우처 형식의 데이터 구매, 가공 서비스를 지원하는 사업으로 다하미커뮤니케이션즈는 자사 플랫포인 뉴스뱅크를 통하여 데이터를 활용하고자 하는 기업을 대상으로 보도사진을 공급하는 역할을 맡게 되었다.
데이터가 필요한 국내 중소기업, 소상공인, 1인 창조기업 누구라도 한국데이터산업진흥원 홈페이지에서 다양한 데이터를 쉽고 간편하게 구매할 수 있으며, 저작권이 검증된 콘텐츠를 이용할 수 있다.
뉴스뱅크는 국내 최대 보도사진 전문 사이트로 25개 언론사 보도사진 740만 컷 이상을 보유하고 있고, 하루 평균 1,600만 컷 이상의 이미지가 업데이트되고 있다.
또한, 지난 2017년도에는 언론사 이미지에 디지털 콘텐츠 식별 국제 표준 체계인 UCI 코드를 도입하여 저작권자를 보호하고 사용자들에게 보다 안전하게 데이터를 제공하고 있다.
다하미커뮤니케이션즈 박용립 대표는 "이번 '데이터바우처' 판매기업 선정으로 뉴스뱅크 이미지를 수요 기업에 구매 및 상담하는 것은 물론이고 안정적으로 공급하는 데 만전을 기하겠다."라고 밝혔다.
한편, 다하미커뮤니케이션즈는 지면 신문을 온라인으로 스크랩할 수 있는 솔루션인 '스크랩마스터'를 세계 최초로 개발하여 서비스를 시작했고 2007년에는 디지털 신문 구독용 터치 솔루션인 'T-Paper'를 개발, 2016년 국내 최대 보도사진 아카이브인 '뉴스뱅크' 사업을 인수하며 다양한 미디어와 콘텐츠를 융합하는 사업에 앞장서고 있다.
한경닷컴 뉴스룸 open@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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