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ADVERTISEMENT

    헬릭스미스 "엔젠시스, 당뇨병성신경병증 美 임상 3-2상 시작"

    • 공유
    • 댓글
    • 클린뷰
    • 프린트
    헬릭스미스 "엔젠시스, 당뇨병성신경병증 美 임상 3-2상 시작"
    헬릭스미스는 엔젠시스(VM202)의 당뇨병성 신경병증(DPN)에 대한 미국 임상 3-2상이 시작된다고 26일 밝혔다. 엔젠시스는 2018년 미 식품의약국(FDA)로부터 만연 질환으로는 처음으로 첨단재생의약치료제(RMAT)로 지정된 유전자 치료제다.

    전날 FDA에 최종 계획안(프로토콜)을 제출해 확정함에 따라 임상시험을 시작하게 됐다는 설명이다. 미국 국립보건원(NIH)의 임상 정보 사이트인 클리니컬트라이얼즈에도 임상 3-2상 시험계획을 등록했다.

    이번 임상은 미국에서 환자 152명을 대상으로 실시한다. 하버드대 의대 산하 브리검여성병원(BWH)을 비롯해 미국 전역의 15개 임상시험센터에서 진행된다.

    3-2상의 주평가 지표는 첫 주사 후 6개월째에 통증일기(pain diary)로 측정된 지난 1주일 간의 평균 통증의 감소 효과다. 위약 대비 통계적으로 유효한가를 평가한다. 부평가 지표는 첫 주사 후 6개월째에 지난 1주일 간의 가장 심한 통증의 감소 효과가 위약 대비 유효한가, 지난 1주일 간의 평균 통증의 감소 효과가 50% 이상인 환자의 비율이 위약 그룹 대비 통계적으로 유효하게 차이가 있는가다.

    우수 임상시험기관(CRO) 선정을 통해 환자 모집, 임상운영 및 데이터 기록 등 모든 분야에서 임상시험 자체와 산출되는 데이터가 최상급으로 관리될 수 있도록 준비했다고 회사 측은 전했다.

    김선영 대표는 "엔젠시스의 빠른 상용화와 신약 가치 제고를 위해 이번 임상 3-2상의 성공적 운영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RMAT은 혁신적인 재생치료법의 개발 및 승인 가속화를 위해 FDA가 만든 제도다. 개발 과정 중에 발생하는 중요 사안들에 대해 FDA와 긴밀한 논의가 가능하다.

    한민수 한경닷컴 기자 hms@hankyung.com

    ADVERTISEMENT

    1. 1

      비보존, 엄지건막류 美 임상 3b상 첫 환자 투여 개시

       비보존은 비마약성 진통제 오피란제린(VVZ-149)의 엄지건막류(무지외반증)에 대한 미 임상 3b상의 환자 등록을 시작했다고 26일 밝혔다.이번 임상은 오는 10월 말까지 300명 환자의 투여를 마치고, ...

    2. 2

      파미셀, 전립선암·난소암 치료제 임상 1상 동시 승인

      파미셀은 식품의약품안전처로부터 항암면역세포치료제 두 건에 대해 임상 1상을 승인받았다고 26일 밝혔다. 전립선암 치료제 후보인 '셀그램-디씨-피씨'와 난소암 치료제 후보인 '셀그램-디씨'...

    3. 3

      [단독] "기존 블록버스터 신약에 피하주사기술 적용…실패 확률 낮아"

      “이번 기술수출 협상은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으로 인해 모두 비대면으로 6개월 만에 이뤄졌습니다. 그만큼 글로벌 제약사에서 우리 기술이 절실했던 거죠.”박순재 알테오젠 대표(사진...

    ADVERTISEMENT

    ADVERTISEMEN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