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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허문회 롯데 감독, 취재진에 사과…"감정조절 못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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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롯데, 서준원 1군 엔트리 말소…올해 입단 신인 박명현 콜업
    허문회 롯데 감독, 취재진에 사과…"감정조절 못했다"
    프로야구 롯데 자이언츠의 허문회(48) 감독이 취재진에게 결례를 범했다며 사과했다.

    허 감독은 24일 부산 사직구장에서 KIA 타이거즈와의 홈경기를 앞두고 취재진과 만나 "어제 (일로) 죄송하다"면서 "감정조절을 못 했다.

    진심으로 사과드린다"고 말했다.

    허 감독은 전날 취재진과 사전 인터뷰에서 고개를 푹 숙인 채 무성의한 답변으로 일관해 도마 위에 올랐다.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사태 여파로 접근 취재가 제한적인 상황에서 취재진으로서는 당혹스러울 수밖에 없었다.

    허 감독은 "다음부터는 이런 일이 없도록 하겠다"면서 '언론의 비판적인 기사 때문이냐'는 질문에는 고개를 저었다.

    그는 "아침부터 오면서 그런 일이 있었다"고만 설명한 뒤 "미디어와는 전혀 상관이 없다.

    감정 조절이 안 돼서 그런 것이다.

    죄송하다"고 했다.

    잘 던지고도 유독 득점 지원을 받지 못하는 댄 스트레일리의 선발 등판에 맞춰 롯데는 베스트 라인업을 가동한다.

    정훈(1루수)-손아섭(우익수)-전준우(좌익수)-이대호(지명타자)-딕슨 마차도(유격수)-한동희(3루수)-안치홍(2루수)-정보근(포수)-민병헌(중견수) 순으로 선발 라인업을 꾸렸다.

    허 감독은 "스트레일리가 나왔을 때 득점력이 많이 떨어졌던 부분을 고려해 득점력을 높이기 위해 타순을 짰다"고 설명했다.

    롯데는 이날 5선발 서준원을 1군 엔트리에서 빼고 올해 입단한 신인 우완 투수 박명현을 콜업했다.

    허 감독은 "서준원은 아직 어리다.

    뼈가 다 자라지 않았다.

    120∼130이닝을 안 넘기려고 하고 있다"며 관리 차원에서의 1군 엔트리 말소라고 설명했다.

    허 감독은 서준원의 대체 선발로는 베테랑 좌완 장원삼을 고려하고 있다고 소개했다.

    /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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