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트로시티, 우신사/무신사에 입점.. 패션계 찰떡 만남 성사
이탈리아 네오 클래식 브랜드 ‘메트로시티(METROCITY)’가 지난 15일 국내 1위 패션 전문 온라인 셀렉트 숍 우신사/무신사에 신규 입점했다.

이는 디지털 환경에 익숙한 MZ 세대가 타깃인 SNS에 기반한 행보의 일환이다. 메트로시티는 최근 최근 갈레리아 메트로시티, 빌라 디 메트로시티 등 쇼룸 및 스토어를 오픈하며 고객들과의 접점을 늘려나가고 있다.

메트로시티는 우신사/무신사를 통해 여름 시즌에 걸맞은 강렬한 컬러와 세련된 감성의 패션 아이템 제안에 나섰다. 여름 시즌 주력 제품과 빌라 디 메트로시티의 가로수길 익스클루시브 제품, 그 외 다양한 핸드백과 레더굿즈, 슈즈, 주얼리 컬렉션 등을 선보였으며, 입점과 동시에 무신사와의 화보도 공개했다.

메트로시티 시그니처 스파지오 패턴을 퍼포레이팅 기법으로 표현한 토트백(MF3292)은 활용도 높은 사이즈와 모던한 스타일이 여름 코디 어디에나 잘 어울리는 아이템이다. 스트랩이 탈부착돼 2way 코디가 가능하며 핸드크래프트적인 요소와 시즌감이 특징인 메트로시티 시즌 주력 제품이다.

마찬가지로 시즌 주력 제품인 스넬로백(MT3438)은 ‘경쾌한’이라는 뜻의 이탈리아어 이름처럼 톡톡 튀는 컬러감과 가벼운 무게감, 감각적인 소재 레이어링을 자랑한다. 캐주얼한 스타일이나 포멀한 착장 어디에나 잘 어울린다.

우신사/무신사 단독 온라인 상품도 눈여겨볼만하다. 블루 컬러가 시선을 사로잡는 미니큐브백(MF0407F)은 메트로시티의 시그니처 아이템 중 하나인 MF407에 트렌디한 컬러를 입혀 많은 이들의 SNS 인증샷을 이끌어냈다. 메트로시티만의 아이덴티티를 표현하는 마지아(메트로시티의 태슬 장식) 포인트와 시그니처 M 로고 장식도 빼놓을 수 없는 포인트다.

미니 크로스백(MC3141Z)은 유광 크로커 가죽으로 밋밋함을 없애고 유니크하면서 퀄리티 높은 코니체 오로메쪼(액자를 뜻하는 이탈리아어) 장식으로 입체적인 포인트를 더했다. 토트 겸 숄더백(MC7940Z)은 유니크한 아크릴 체인과 과감하고 감각적인 컬러로 포인트 아이템으로 제격이다. 체인을 탈부착할 수 있어 두 가지 스타일링이 가능하다.

메트로시티 주얼리 컬렉션 ‘튜보라레 스털링 실버 네크리스(A201SN9105WPA)’는 메트로시티 시그니처 로고가 심플하면서 감각적인 느낌을 전달한다. 시원한 실버 컬러 덕에 여름 시즌 데일리 아이템으로도 인기다. ‘페를라 스털링 실버 이어링(A201SE9027WPH)’은 페를라(진주)와 실버의 조화로 시원하면서 여성스러운 스타일링을 완성한다. 깔끔한 느낌의 드롭 이어링으로 수트나 캐주얼 어디에나 어울린다.

브랜드 관계자는 “약 470만 명의 회원을 보유한 우신사와 무신사에 입점함으로써, 트렌드에 민감하면서도 합리적인 소비를 지향하는 10대부터 30대 중반 고객들의 유입이 기대된다”며, “우신사/무신사에서 메트로시티가 제안하는 다양한 패션 아이템들을 둘러보시길 바란다”고 전했다.

한편 메트로시티는 우신사/무신사 입점 기념 이벤트를 6월 29일(월)까지 진행 중이다. 고객이 우신사/무신사 메인 페이지 롤링 배너와 몰 메인 스페셜 이슈 코너를 통해 메트로시티 입점 감상평 혹은 기대되는 상품을 작성하면 추첨을 통해 3명에게 메트로시티 주얼리 컬렉션 귀걸이를 증정한다.

또한 무신사 내 메트로시티 관심브랜드 설정 및 응원댓글을 작성한 고객 중 3명을 추첨해 메트로시티 카드지갑을 선물하는 기회도 마련했다. 메인 페이지에서 이벤트 페이지로 접속, 신규 브랜드 페이지를 클릭하면 참여 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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