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는 6∼9월의 기관별 에너지 절감 결과를 에너지 사용 규모(TOE)에 따라 나눠 평가한 뒤 구간별로 최우수상 1곳, 우수상 2곳, 장려상 15∼45곳을 각각 선정한다.
상금은 최소 50만원, 최대 1천만원이다.
서울시 소재 기업·법인, 복지·교육기관, 종교단체, 소상공인, 공공기관이면 에코마일리지 홈페이지(ecomileage.seoul.go.kr)에서 회원으로 가입한 뒤 참여할 수 있다.
서울시 에코마일리지는 시민들이 가정이나 일반 건물 등에서 전기, 수도, 도시가스, 지역난방과 같은 에너지 사용량을 줄일 경우 인센티브를 지급하는 시민참여 프로그램이다.
/연합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