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양환경 정책 10년 밑그림, 국민 의견 수렴해 만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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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양수산부는 '제5차 해양환경종합계획'에 국민들의 목소리를 담기 위해 다음 달 1일부터 7월 말까지 국민의 의견을 모은다고 31일 밝혔다.
제5차 해양환경종합계획은 2030년까지 10년간 우리나라 해양환경 정책의 밑그림이 될 해양환경 분야 최상위 정책 계획이다.
해양환경 정책의 목표와 중장기 추진 방향 등이 주된 내용으로, 올해 12월 발표된다.
해수부는 의견을 제시해준 국민에게 올해 하반기에 열리는 '해양환경종합계획안 공청회'에 참석할 수 있는 초청장을 발송할 예정이다.
또 50명을 추첨해 3만원 상당의 온누리 상품권도 준다.
참여를 원하는 국민은 해양환경정보포털 홈페이지(www.meis.go.kr)에서 누구나 자유롭게 의견과 아이디어를 제시할 수 있다.
/연합뉴스
제5차 해양환경종합계획은 2030년까지 10년간 우리나라 해양환경 정책의 밑그림이 될 해양환경 분야 최상위 정책 계획이다.
해양환경 정책의 목표와 중장기 추진 방향 등이 주된 내용으로, 올해 12월 발표된다.
해수부는 의견을 제시해준 국민에게 올해 하반기에 열리는 '해양환경종합계획안 공청회'에 참석할 수 있는 초청장을 발송할 예정이다.
또 50명을 추첨해 3만원 상당의 온누리 상품권도 준다.
참여를 원하는 국민은 해양환경정보포털 홈페이지(www.meis.go.kr)에서 누구나 자유롭게 의견과 아이디어를 제시할 수 있다.
/연합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