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수원, 원전업계 활성화 위한 300억원 규모 펀드 조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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펀드는 한수원의 출자금 180억원을 기반으로, 포스코기술투자가 운용사로 참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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펀드는 출자약정액의 50% 이상을 원전 관련기업과 원전해체 진입을 희망하는 기업에 투자하게 된다.
또 원전관련 중소·중견기업의 사업구조 개선을 돕고, 원전 기자재 수출 지원 및 원전해체산업 진입을 촉진해 원전산업 전주기 경쟁력을 확보한다는 방침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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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성재기자 sjbae@wowtv.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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