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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후오비, FCSSC와 코로나19 자선 행사 진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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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진=후오비
    사진=후오비
    글로벌 디지털 자산 거래소 후오비 그룹 산하의 블록체인 기반 자선 플랫폼인 후오비 채리티가 비영리 국제기구 FCSSC(Finance Center for South-South Cooperation)와 함께 자선 행사를 진행 중이라고 25일 밝혔다.

    FCSSC는 지난 2014년 홍콩에서 설립돼 유엔 경제사회이사회(ECOSOC)와 특별 협의 상태를 유지 중인 비영리 국제기구다.

    오는 6월 2일까지 진행되는 자선 행사는 아프리카, 동남아시아, 중남미 등 남반구에 위치한 개발도상국의 코로나19 구제활동을 위해 비트코인(BTC), 후오비토큰(HT), 테더(USDT), 후오비USD(HUSD) 등 가상자산 14만3000달러(약 1억7600만원)를 모금한다는 방침이다.

    이번 행사는 전 세계 코로나19 확진자가 400만명을 넘으면서부터 시작됐다. 행사 지원 대상인 남반구 개발도상국들은 상대적으로 취약한 의료 시설로 심각한 위험이 초래되고 있으며 특히 농촌 지역은 코로나19 유입에 대처하기 위한 의료 시스템이 과부하에 걸려 있는 것으로 전해졌다.

    이에 후오비는 FCSSC와 함께 의료자원이 부족한 국가의 의료진과 주민들에게 코로나19 대응에 마스크와 필요한 의료용품, 개인보호장비(PPE) 등을 제공할 계획이다. 기부 행사는 글로벌 자선 플랫폼인 비트헬프(bithelp)를 통해 이뤄진다.

    후오비는 이번 행사를 시작하며 약 6만9000달러(약 8500만원) 상당인 1만7711개의 후오비토큰을 기부했다. 이는 목표치의 절반에 가까운 금액이다. 후오비는 블록체인 커뮤니티와 네트워크를 활용해 모금 활성화를 도모하고, FCSSC는 의료용품이 가장 필요한 지역에 잘 전달될 수 있도록 운영과 물류 지원을 돕는다는 계획이다.

    시아라 선 후오비 그룹 글로벌 비즈니스 부대표는 “코로나19는 민간과 공공 구분 없이 전 세계적인 협업이 필요한 전례 없는 건강 위기”라며 “'수천 명의 생명을 구할 수 있다'는 명분을 중심으로 가상자산 커뮤니티가 결집하기를 원한다”고 말했다.

    김산하 한경닷컴 기자 sanha@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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