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건재' 과시한 김정은, 군 간부 앞에서 지휘봉 들고 설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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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롭게 움직이며 '건강 이상설' 다시 잠재워
조선중앙통신과 노동신문은 24일 김 위원장이 노동당 중앙군사위원회 제7기 제4차 확대회의를 주재했다며 관련 사진 10여장을 공개했다.
회의에서 김 위원장은 자리에서 일어나 기다란 지휘봉을 들고 연단 한쪽에 준비된 대형 TV 스크린 속의 그림을 짚으며 설명했다.
연단 아래에 앉은 고위 군부 인사들은 각자 책상 앞에 놓인 종이에 펜으로 받아적으며 김 위원장의 발언에 주의를 기울였다. 또 김 위원장은 간부들 쪽을 손가락으로 가리키며 발언을 이어나갔다.
김 위원장이 당 중앙군사위원회와 군 고위층 인사에서 승진한 인물들에게 둘러싸여 문서에 서명하는 모습도 눈길을 끌었다.
최부일, 리병철, 김수길, 정경택 등 승진 대상 인사들이 김 위원장 뒤쪽에 서 있었고, 군 차수로 승진한 박정천은 몸을 앞으로 굽혀 김 위원장이 서명 중인 문서를 들여다보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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