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병현 유안타증권 연구원은 이날 분석보고서를 통해 최근 국내 증시는 종목 장세의 확산 분위기라면서 이같은 시장 분위기에서 중국 양회를 기점으로 중국의 경기부양과 산업정책에 대한 관심이 높아질 수 있다며 이같이 밝혔다.
조 연구원은 이번 중국의 양회 방점은 소비와 신산업으로 요약할 수 있다며 이 중 소비의 경우 소비 인프라 확충 등 구조적인 진작을 위한 여러가지 방안과 즉각적 충격 방어를 위한 미시적 방법론들도 적극적으로 제시될 수 있을 것이라고 전망했다.
정경준기자 jkj@wowtv.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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