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아치과의원, 소아당뇨 앓는 아이들 위해 기부 물품 전달
강남역 제아치과의원이 지난 15일 소아 당뇨를 앓고 있는 아이들을 위해 작은 나눔의 시간을 가졌다고 20일 밝혔다.

제아치과 강영호 대표원장은 "코로나19로 인해 힘든 이 시기에 바이러스에 취약한 소아 당뇨 환우들의 빠른 쾌유와 건강 회복에 힘써 달라"며 (사)한국소아당뇨인협회(이하 소아당뇨협회, 회장 김광훈, 이사장 박호영)에 기부 물품을 전달했다.

(사)한국소아당뇨인협회는 소아당뇨인의 권익향상을 위해 설립된 국내 유일의 당뇨병 복지기관으로 장학기금 지원과 저소득층 의료기기 지원, 당뇨 학교, 당뇨 캠프 등을 진행하고 있다.

또한 제아치과의원은 구강악안면외과, 교정과, 보철과, 치주과, 마취과의 협진 시스템으로 종합적인 진단과 치료가 가능한 의료기관으로 찾아주시는 환자분들의 건강증진 실현을 위해 노력하는 것뿐만 아니라 지역사회 의료의 질 향상에도 항상 힘쓰는 병원으로 알려져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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