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뉴스

    ADVERTISEMENT

    등교 첫날 인천 고3·가족 확진…학원강사발 감염 벌써 30명

    • 공유
    • 댓글
    • 클린뷰
    • 프린트
    등교 첫날 인천 고3·가족 확진…학원강사발 감염 벌써 30명
    인천 학원강사 확진자의 제자가 방문한 코인노래방을 다녀온 뒤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에 걸린 고등학교 3학년생 2명의 가족이 잇따라 확진 판정을 받았다.

    인천시는 20일 오전 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은 고3 학생 A(18·용현동)군의 어머니 B(45)씨가 추가로 양성 판정을 받았다고 20일 밝혔다.

    B씨는 아들이 코로나19에 감염된 사실을 파악하고 미추홀구 보건소를 통해 검체 검사를 해 확진 판정을 받았다.

    앞서 A군과 함께 확진된 C(18·학익동)군의 남동생(12)과 어머니(45)도 이날 오후 잇따라 양성 판정을 받았다.

    역학조사 결과 A군과 C군은 지난 6일 미추홀구 비전프라자 건물 2층 탑코인노래방을 방문한 뒤 코로나19에 걸린 것으로 파악됐다.

    이 노래방은 앞서 이태원 클럽을 방문한 학원강사 D(25)씨의 제자(고3·인천 119번 확진자)와 그의 친구(인천 122번 확진자)가 6일 방문한 곳이다.

    조사 결과 C군 어머니는 16일과 18일 서구 한 마트에서 마스크를 착용한 상태로 근무한 것으로 파악됐다.

    17일에는 아들 2명을 데리고 승용차를 이용해 다른 지역 야외 예식장에 다녀왔다.

    학원강사와는 관련이 없지만, 이태원 킹클럽에 다녀온 경기 군포 확진자와 접촉한 남동구 거주자 E(24)씨도 이날 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았다.

    E씨는 18∼19일 지하철과 버스를 타고 김포 소재 회사에 출근했으며 16일에도 지하철을 타고 안양에 있는 식당 2곳에 들른 것으로 확인됐다.

    이날 오후 4시 50분 현재 학원 강사 D씨와 관련된 코로나19 확진자는 모두 30명으로 늘었다. 이 중 학생·유아는 16명이며 인천 누적 확진자는 총 140명이다.

    이달 2∼3일 서울 이태원 킹클럽과 포차(술집) 등을 방문한 뒤 확진 판정을 받은 학원강사 D씨는 초기 역학조사 때 신분과 동선을 속여 물의를 빚었다.

    방역 당국은 B씨 등 추가 확진자의 동선을 파악하며 역학 조사를 벌이고 있다.

    고3 등교 첫날 확진자 발생 (사진=연합뉴스)

    이휘경기자 ddehg@wowtv.co.kr

    한국경제TV 핫뉴스




    ⓒ 한국경제TV,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ADVERTISEMENT

    1. 1

      독자 여러분께 사과 드립니다

      지난 5일 본사 일부 간부와 기자가 미공개 정보를 이용한 주식 매매 혐의로 관계당국의 압수수색을 받았습니다. 누구보다 엄격하게 법령과 취재윤리를 준수해야 할 언론사 구성원이 이처럼 불미스러운 혐의에 연루돼 참담한 심정을 금할 수 없습니다.본사는 이번 사태를 엄중하게 인식하고 있으며 관계당국의 조사와 후속 조치에 적극 협조하겠습니다. 혐의를 받고 있는 구성원은 곧바로 업무 배제 조치를 했으며 일부 관련자는 사표를 내고 당국의 조사를 받고 있습니다.당국은 이번 조사가 회사 차원이 아니라 개인적 일탈에 대한 것이라고 하지만, 투명하고 공정한 정보 전달을 사명으로 하는 언론사로서 책임을 통감합니다. 본사는 그동안 ‘취재 보도 등 업무를 통해 얻게 된 주식 채권 부동산 등의 정보를 개인적인 투자나 다른 목적에 활용하지 않는다’ ‘보도되지 않은 미공개 정보를 이용해 주식 등 유가증권과 부동산에 투자하지 않는다’ 등의 임직원 행동강령과 기자 윤리강령을 엄격하게 적용했습니다. 하지만 이번 사태를 통해 그간의 노력이 충분하지 않았다는 점을 자성하면서 내부 시스템 전반을 다각도로 점검하고 있습니다.본사는 실추된 신뢰와 명예를 회복하기 위해 모든 임직원이 전사적 노력을 기울여나가겠습니다. 이를 위해 자체 진상조사위원회를 구성하고 사안의 실체적 진실 규명에 들어갔습니다. 아울러 조직 운영 및 업무 방식을 전면 쇄신하는 등 필요한 모든 조치를 취하겠습니다.국민과 독자 여러분께 진심으로 사과드립니다.

    2. 2

      [모십니다] '코스피 5000시대 투자 전략' 강연회

      한경미디어그룹과 한경매거진&북은 1월 29일 ‘코스피 5000 시대와 CES 2026 이후 투자 전략’ 강연회를 개최합니다. 코스피 5000 돌파 이후의 장세를 전망하고 투자 유망 섹터를 짚어보는 자리입니다. 아울러 미국 라스베이거스에서 열린 ‘CES 2026’의 인사이트를 현지 취재팀을 통해 확인한 뒤 투자 전략을 가다듬을 기회를 갖고자 합니다.● 일시: 1월 29일(목) 오후 2~5시● 장소 : 한국경제신문사 18층 다산홀● 강연 주제 및 강사:- ‘CES 2026’ 현장에서 읽은 기술 전쟁 / 손재권 더밀크 대표- 코스피 5000 시대, 투자 유망 섹터 / 이선엽 AFW파트너스 대표- 코스피 5000 시대 승리 투자 기법, 사이클 투자 / 조윤남 코어16 대표● 인원: 선착순 100명(참가비 5만원)● 특전: 한경무크 (손재권 대표 등 저), <사이클 투자 법칙>(조윤남 대표 저) 증정● 문의: 02-360-4876● 참가 신청: QR코드 스캔주최 : 한경미디어그룹 한경매거진&북    

    3. 3

      LG그램(gram), 초경량 노트북에 멀티 AI·대용량 배터리 장착

      ‘LG그램(gram)’이 ‘2026 대한민국 퍼스트브랜드 대상’에 선정됐다.LG전자는 지난 6일 미국에서 개막한 세계 최대 IT·가전 전시회 ‘CES 2026’에서 초경량과 휴대성이라는 핵심 가치는 강화하면서 인공지능(AI) 기능은 더욱 발전시킨 초경량 프리미엄 노트북 ‘2026년형 LG그램’을 선보였다. 이 제품은 신규 소재인 ‘에어로미늄(aerominum)’을 적용해 초경량 노트북이라는 고유의 정체성은 발전시키면서 내구성과 외관 디자인 개선이라는 고객 요청 사항까지 두루 충족시켰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 에어로미늄은 마그네슘과 알루미늄의 합금이다. 두 금속의 장점만 합쳐 가벼우면서도 높은 내구성을 지녀 주로 항공우주 산업에서 활용돼 왔다.‘엑사원(EXAONE) 3.5’를 기반으로 업그레이드된 그램 AI와 ‘코파일럿+(Copilot+) PC’ 기능을 더한 ‘멀티 AI’는 차별화된 AI 고객 경험을 제공한다. 여기에 필요와 용도에 따라 중앙처리장치(CPU)를 선택할 수 있도록 해 고객 선택권도 넓혔다. 예를 들어 그래픽 성능에 특화된 노트북을 원한다면 인텔 코어 울트라 CPU가 탑재된 제품을, CPU 성능과 높은 전력 효율로 효율적인 작업을 선호하면 AMD 기반 제품을 선택하면 된다.2026년형 그램에는 77Wh의 배터리를 장착해 최대 27시간 동안 별도 충전 없이 사용할 수 있다. 고속 충전 기능도 지원해 30분 충전만으로 9시간 이상 쓸 수 있다.최만수 기자

    ADVERTISEMENT

    ADVERTISEMEN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