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특징주] 삼성전자, 외국인·기관 매수에 장중 5만원 탈환
삼성전자가 외국인과 기관의 매수에 힘입어 장중 5만원을 탈환했다.

19일 오전 9시 27분 현재 삼성전자는 전 거래일 대비 1,200원(2.46%) 오른 5만원에 거래 중이다.

장중 기준으로 지난달 29일 이후 처음으로 5만원을 회복했다.

간밤 코로나 백신 개발 기대감에 뉴욕 증시가 급등한 데 이어, 그 온기가 국내 주식시장에도 전해지면서 대형주 위주로 투자심리가 개선되는 모습이다.

기관의 매수에 더해 외국계 증권사 창구를 통해 외국인의 매수가 유입되고 있다.

신재근기자 jkluv@wowtv.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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