갈수록 귀해진 `금`…장중 최고가 경신
금값이 사상 최고가를 경신했다.

한국거래소에 따르면 18일 오후 2시 50분 기준 KRX 금시장에서 1kg짜리 금 현물의 1g당 가격은 전장보다 1,140원(1.66%) 오른 6만9,790원에 거래되고 있다.

금 가격은 장중 한때 7만원까지 오르며 사상 최고가를 기록하기도 했다.

코로나19 확산으로 안전자산으로 평가받는 금이 지닌 가치가 갈수록 높아지고 있는 것이다.

신재근기자 jkluv@wowtv.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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