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 총리, 이태원 클럽발 감염에 "방역망 범위 내 통제 가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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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 총리는 정부서울청사에서 주재한 코로나19 중앙재난안전대책본부(중대본) 회의에서 이같이 말한 데 이어 "시민 여러분의 자발적인 협조와 의료진, 공직자들의 헌신에 감사한다"고 언급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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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태원 클럽발 코로나19와 관련해 6만건의 검사가 이뤄졌고, 양성률은 0.3% 안팎이라는 것이 정 총리의 설명이다.
정 총리는 "우려가 되는 것은 2차, 3차, 4차 감염이 전체 확진자의 절반 가까이 된다는 것"이라며 "감염 사례를 조기에 발견해 대응하고 n차 감염을 최소화하는 데 중점을 둬야 할 것"이라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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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연합뉴스)
김현경기자 khkkim@wowtv.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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