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13일부터 긴급재난지원금이 지급되기 시작했다. 이에 취업 구직난을 극복하기 위해 학부모, 그리고 구직자들이 재난지원금을 학원비로 사용하고자 하는 움직임을 보이고 있다. 긴급재난지원금이 사용 가능한 사용처에 학원이 포함되어 있어 구직과 배움을 목적으로 희망하는 교육기관, 학원비로 쓰려는 움직임이 늘고 있다. 재난지원금은 3인 가구 80만원, 4인 이상 가구 100만원이며 평소 배워보고 싶었던 조리 교육 또는 자격증, 기술교육 등을 평균 한 달에 20~30만원 하는 학원비를 결제하기에 적당하기 때문이다.

취업 전문 코리아요리학원 또한 긴급재난지원금을 사용할 수 있다고 밝혔다,

코리아요리학원 측은 "정부에서 지원하는 긴급재난지원금을 신청한 후, 신용카드와 체크카드, 제로페이, 선불카드 등의 수단을 이용해 수강료 결제가 가능하다. 특히, 취업전문 교육기관인 만큼 선제적 대응으로 현재 코로나로 인해 높아진 실업률을 회복하고자 취업운영팀까지 운영하고 있다."고 전했다.

이어 코리아요리학원 관계자는 "정부의 긴급재난지원금이 지급된 후, 실제로 긴급재난지원금을 감사하게도 저희 코리아요리학원에서 활용하시는 분들이 많아졌다"며 "소중한 긴급재난지원금으로 학원에서 준비하는 요리자격증 및 취업, 창업에 지장이 없도록 하겠다"고 덧붙였다.

이와 함께 코리아요리학원 관계자는 "전염병 예방을 위해 주기적으로 전문 방역 업체를 통하여 강의장, 상담실, 화장실, 엘리베이터 등 학원 모든 구역의 방역을 실시하고 있다"며 "전 직원 마스크 착용 및 손 세정제 비치 등을 하여 마음 놓고 학원을 찾을 수 있도록 하고 있다"고 전했다.

코리아요리학원은 현재 전국적으로 총 5개의 지점(강남, 홍대, 부산, 대구, 대전)을 운영하고 있으며, 각 지역 학원은 접근성과 교통 편리성을 확보하기 위해 각각 지하철역 5분 거리에 위치해 지역 내 관심을 끌고 있다. 각 지점에서는 요리 강좌와 함께 커피 바리스타, 제과제빵, 한식-취미 등의 강좌를 수강할 수 있다.

개설 교육 과정에는 ▲입시-대회준비(영셰프 진학레슨-트레이닝, 영셰프 재팬, 영파티시에, 국내 및 국제 요리대회, 국내제과제빵대회 등) ▲외식 창업(운영 컨설팅, 창업 세미나, 인테리어, 비법 전수 등) ▲기능사자격증 실기(한식 요리 및 양식과 중식-일식 요리, 제과제빵 자격증 및 커피 바리스타 자격증 등) ▲생활요리(기초 및 취미 요리, 브런치-원데이 레슨, 제과제빵 스타일링 등) ▲스킬업과정(정통 서양 및 일본요리, 정통 한국요리, 베이커리 실무반, 디저트 스킬업, 바리스타 커리큘럼 등) 등이 있다.

코리아요리학원의 교육 커리큘럼과 수강료(학원비) 확인, 이벤트 관련 자세한 내용은 공식 지점 홈페이지 문의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한편, 코리아요리학원은 `2020 대한민국 퍼스트브랜드 대상` 취업교육서비스 부문 1위에 선정돼 연속 4년 대상을 수상한 바 있다. 특히 고객 기대치 및 브랜드 만족도 평가에서 최고 평점을 획득한 요리 전문 교육기관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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