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ADVERTISEMENT

    국민은행, 코로나19 간호사 대상 최저 연 2.68% 금리 신용대출

    • 공유
    • 댓글
    • 클린뷰
    • 프린트
    국민은행, 코로나19 간호사 대상 최저 연 2.68% 금리 신용대출
    KB국민은행은 14일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진료에 참여한 간호사·간호조무사를 대상으로 총 100억원 규모의 신용대출 상품을 출시했다고 밝혔다.

    지원 대상은 코로나19 선별진료소나 생활치료센터 협력 병원 소속이거나 파견 근무 이력이 있는 재직기간 1년 이상(무기계약직은 2년 이상)의 간호사와 간호조무사다.

    대출 한도는 최대 1천만원이고, 금리는 최저 연 2.68%(신용등급 1∼5등급, 우대금리 적용 후)다.

    대출 기간은 일시상환방식이 1년(최장 10년 이내 연장 가능), 분할상환방식이 1년 이상 5년 이내다.

    이 신용대출은 1년간 총 100억원 안에서 한시적으로 운영할 예정이다.

    재직증명서와 소득 서류를 가지고 전국 KB국민은행 영업점에서 신청하면 된다.

    해당 기관 파견근무 이력이 있을 경우에는 추가로 '코로나19 파견 의료인력 확인서' 또는 '의료인 등 인력지원 신청확인서'가 필요하다.

    국민은행, 코로나19 간호사 대상 최저 연 2.68% 금리 신용대출
    /연합뉴스

    ADVERTISEMENT

    1. 1

      구윤철 "성장률 반등"…김정관 "강한 산업정책"

      구윤철 부총리 겸 기획재정부 장관은 병오년 신년사에서 “2026년을 잠재성장률 반등의 원년으로 기록되도록 하겠다”고 밝혔다. 김정관 산업통상부 장관은 “지역, 인공지능(AI), 통상을...

    2. 2

      포스코퓨처엠, 리튬값 폭락에…실제 GM 공급액 20%에 그쳐

      전기차 수요 둔화에 포스코퓨처엠이 미국 제너럴모터스(GM)에 납품한 물량이 당초 계약액의 20% 수준에도 미치지 못한 것으로 나타났다.포스코퓨처엠은 GM에 납품한 양극재 공급 규모가 계약 당시 13조7696억원에서 ...

    3. 3

      경기 둔화 비웃는 구릿값…'슈퍼 랠리' 지속

      산업 전반에 사용되는 광물인 구리의 연간 가격 상승률이 16년 만에 최대 폭을 기록했다. 블룸버그통신은 31일(현지시간) "구리가 연일 사상 최고가를 경신하며 런던금속거래소에서 연간 40% 넘는 상승률을 기...

    ADVERTISEMENT

    ADVERTISEMEN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