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민은행, 코로나19 간호사 대상 최저 연 2.68% 금리 신용대출
-
기사 스크랩
-
공유
-
댓글
-
클린뷰
-
프린트

지원 대상은 코로나19 선별진료소나 생활치료센터 협력 병원 소속이거나 파견 근무 이력이 있는 재직기간 1년 이상(무기계약직은 2년 이상)의 간호사와 간호조무사다.
대출 한도는 최대 1천만원이고, 금리는 최저 연 2.68%(신용등급 1∼5등급, 우대금리 적용 후)다.
대출 기간은 일시상환방식이 1년(최장 10년 이내 연장 가능), 분할상환방식이 1년 이상 5년 이내다.
이 신용대출은 1년간 총 100억원 안에서 한시적으로 운영할 예정이다.
재직증명서와 소득 서류를 가지고 전국 KB국민은행 영업점에서 신청하면 된다.
해당 기관 파견근무 이력이 있을 경우에는 추가로 '코로나19 파견 의료인력 확인서' 또는 '의료인 등 인력지원 신청확인서'가 필요하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