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모레퍼시픽의 화장품 브랜드 아이오페가 ‘아이오페 랩’을 재개장했다. 서울 명동에 있는 아이오페 랩에선 피부 유형별 유전자를 분석하고 피부 고민에 따라 맞춤형 세럼과 마스크팩 등을 제조할 수 있다. 유전자 분석에는 약 2주가 걸린다. 분석 결과를 바탕으로 피부관리법을 상담받을 수 있다. 3차원(3D) 마스크와 맞춤형 세럼은 현장에서 바로 만들어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