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오의 희망곡` 길구봉구, `은하수` 소름 라이브부터 트로트까지 `장르불문 최강듀오`
-
기사 스크랩
-
공유
-
댓글
-
클린뷰
-
프린트

보컬 듀오 길구봉구가 소름 돋는 명품 라이브로 청취자들을 사로잡았다.
ADVERTISEMENT
올해로 데뷔 8년차를 맞이한 길구봉구는 롱런 비결에 대해 "아직 배고프다"며 "항상 신인 같은 마음으로 활동한다"라고 겸손한 태도를 보였다.
지난해 5월 결혼한 길구는 "신혼 3년까지는 달달한 노래를 하지 않을까 한다"며 "아내가 자고 있을 때 발가락이 예쁘다"고 `찐애정`을 표현해 부러움을 자아냈다.
ADVERTISEMENT
또한 봉구는 "길구형이 트로트를 잘한다. 지역 행사를 갈 때 트로트 노래를 부르면 어른들이 좋아하신다"고 이야기한 후 두 사람은 유지나의 `고추`를 각각 한 소절씩 맛깔나게 소화하며 색다른 즐거움을 선사했다.
특히 아이돌 보컬 트레이너로도 활약한 길구봉구는 오마이걸 미미와 비오브유(B.O.Y)의 김국헌·송유빈, 에이티즈 종호 등을 아끼는 제자로 손꼽아 눈길을 끌었다.
ADVERTISEMENT
ADVERTISEMENT
한국경제TV 핫뉴스
ⓒ 한국경제TV,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ADVERTISEMENT
ADVERTISEMEN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