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로야구 KIA 왼손 투수 하준영, 팔꿈치 수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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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로야구 KIA 타이거즈의 왼손 투수 하준영(21)이 13일 왼쪽 팔꿈치를 수술했다.
왼쪽 팔꿈치 내층 인대를 재건하고 뼛조각을 제거하는 수술을 동시에 받았다.
하준영은 닷새간 입원 후 6주간 보조기를 착용하며, 이후 재활 훈련을 시작한다.
하준영은 올해 스프링캠프에서 팔꿈치 통증을 느껴 보강 훈련에 집중했으나, 통증이 재발해 결국 수술대에 올랐다.
2018년 데뷔한 하준영은 2년간 통산 6승 2패, 15홀드, 평균자책점 5.88을 올렸다.
/연합뉴스
왼쪽 팔꿈치 내층 인대를 재건하고 뼛조각을 제거하는 수술을 동시에 받았다.
하준영은 닷새간 입원 후 6주간 보조기를 착용하며, 이후 재활 훈련을 시작한다.
하준영은 올해 스프링캠프에서 팔꿈치 통증을 느껴 보강 훈련에 집중했으나, 통증이 재발해 결국 수술대에 올랐다.
2018년 데뷔한 하준영은 2년간 통산 6승 2패, 15홀드, 평균자책점 5.88을 올렸다.
/연합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