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한금융투자는 종합소득세, 해외주식 양도소득세 신고 대상 고객을 대상으로 무료 신고대행 서비스를 제공한다고 11일 밝혔다. 서비스는 오는 22일까지 진행된다.

종소세 무료 서비스는 신한금투 프리미어 등급 고객 가운데 금융소득종합과세 신고 대상자, 해외주식 양도소득세 무료 서비스는 해외주식 거래고객 중 양도차익 250만원 초과자에 한해 제공된다.

종소세는 신한금투 영업점을 방문해 신청할 수 있다. 해외주식 양도소득세는 영업점 방문 및 홈페이지·HTS 에서 신청 가능하다.

윤진우 한경닷컴 기자 jiinwoo@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