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만찢 비주얼 밴드’ 2Z(투지), 컴백 1주차 활동 화끈하게 찢었다
-
기사 스크랩
-
공유
-
댓글
-
클린뷰
-
프린트
밴드 2Z(투지)가 컴백 첫 주 활동을 성공적으로 마무리했다.
2Z(호진, 현웅, 지섭, 정현, 범준)는 지난 5일 두 번째 EP앨범 ‘노스트럼(Nostrum)’을 발매한 후 타이틀곡 ‘닥터(Doctor)’로 본격적인 컴백 활동에 돌입했다.
2Z는 지난 5일 SBS MTV ‘더쇼’를 시작으로, MBC M ‘쇼! 챔피언’, KBS2 ‘뮤직뱅크’, SBS ‘인기가요’까지 음악방송에 연달아 출연해 화려한 컴백 스테이지를 꾸몄다.
무대에 오른 2Z는 특유의 거침없고 폭발적인 무대매너로 이목을 단번에 집중시켰다. 강렬하고 힘 있는 밴드 라이브에 멤버들의 우월한 피지컬 및 댄디한 비주얼 등은 시청자들의 눈과 귀를 동시에 매료시키기에 충분했다.
`성공할 가능성이 없어 보이는 처방` 또는 `엉터리 약`이라는 사전적 의미의 ‘노스트럼’은 지난 1월 발표한 데뷔 앨범 ‘WE Tuzi: (위 투지:)’ 이후 2Z가 약 4개월 만에 공개한 신보로, 한층 더 업그레이드된 음악과 신선하고 독창적인 콘셉트가 팬들의 취향을 사로잡고 있다.
타이틀곡 `닥터`는 2Z의 진심을 직설적으로 드러낸 비트 강한 록 트랙이다. 힘들고 혼탁한 세상을 구원할 묘약은 우리들의 음악이며, 자신들이 이 세상을 치유할 수 있는 `의사`라는 강한 메시지를 담았다.
컴백 1주차 활동을 성공적으로 마무리한 2Z는 타이틀곡 ‘닥터’로 계속해서 활발한 활동을 이어갈 예정이다.
디지털이슈팀 유병철 기자 onlinenews@wowtv.co.kr
한국경제TV 핫뉴스
ⓒ 한국경제TV,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