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일 블룸버그 산하 경제연구소인 블룸버그 이코노믹스(BE)가 최근 발간한 보고서에 따르면 올해 한국의 국내총생산(GDP) 기준 경제 성장률은 마이너스(-) 0.1%로 전망됐다.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 여파로 세계 경제가 대공황 이후 최악의 침체를 겪을 것으로 전망되는 가운데 한국 경제가 받는 타격이 다른 나라보다는 덜할 것으로 분석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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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합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