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BS 특별기획 4부작 '코로나19 이후, 대한민국 길을 묻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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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BS 1TV는 오는 11일부터 특별기획 4부작 '코로나19 이후, 대한민국 길을 묻다'를 방송한다고 10일 밝혔다.
방송은 성태윤 연세대 경제학부 교수, 김연희 BCG 아시아태평양 유통 부문 대표, 기모란 국립암센터 예방의학과 교수, 최재천 이화여대 에코과학부 석좌교수 강연으로 구성됐다.
각 사회 인사들의 강연을 통해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이후의 세계를 전망하고 대한민국이 나아가야 할 길을 모색해 본다.
'실업 팬데믹'이라는 주제로 강연을 펼치는 성태윤 교수는 코로나19 이후 정부와 기업, 가계로 밀려드는 실업 문제에 대처하는 방법을 찾아본다.
김연희 대표는 코로나19로 변화된 소비 심리가 산업에 어떤 영향을 미치는지 살펴보고 산업계 미래를 전망한다.
기모란 교수는 코로나19가 지금까지의 바이러스와 어떻게 다른지, 어떻게 2차 유행에 대비해야 하는지 살펴보며, 최재천 석좌교수는 자연과 인간이 공존함으로써 바이러스를 근본적으로 퇴치할 방안을 모색해 본다.
'코로나19, 대한민국 길을 묻다'는 이달 11일부터 14일까지 밤 10시 KBS 1TV에서 한 편씩 방송된다.
/연합뉴스
방송은 성태윤 연세대 경제학부 교수, 김연희 BCG 아시아태평양 유통 부문 대표, 기모란 국립암센터 예방의학과 교수, 최재천 이화여대 에코과학부 석좌교수 강연으로 구성됐다.
각 사회 인사들의 강연을 통해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이후의 세계를 전망하고 대한민국이 나아가야 할 길을 모색해 본다.
'실업 팬데믹'이라는 주제로 강연을 펼치는 성태윤 교수는 코로나19 이후 정부와 기업, 가계로 밀려드는 실업 문제에 대처하는 방법을 찾아본다.
김연희 대표는 코로나19로 변화된 소비 심리가 산업에 어떤 영향을 미치는지 살펴보고 산업계 미래를 전망한다.
기모란 교수는 코로나19가 지금까지의 바이러스와 어떻게 다른지, 어떻게 2차 유행에 대비해야 하는지 살펴보며, 최재천 석좌교수는 자연과 인간이 공존함으로써 바이러스를 근본적으로 퇴치할 방안을 모색해 본다.
'코로나19, 대한민국 길을 묻다'는 이달 11일부터 14일까지 밤 10시 KBS 1TV에서 한 편씩 방송된다.
/연합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