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일 오전 9시 16분 유가증권시장에서 네이버는 전 거래일보다 2.59%(5,500원) 오른 217,500원에 거래되고 있다.
네이버는 올해 1분기 연결기준 매출 1조7천321억원, 영업이익 2천215억원으로 잠정 집계됐다고 공시했다.
이는 지난해 1분기보다 각각 14.6%, 7.4% 증가한 것이다.
김소혜 한화투자증권 연구원은 "네이버는 비대면 시대 수혜주로 성장을 이어갈 것"이라며 "올해 영업이익 증가율은 50%로 역대 최고 수준을 기록할 전망"이라고 밝혔다.
박해린기자 hlpark@wowtv.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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