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해 울산 중소기업 90곳에 스마트공장 구축 지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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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조 현장 스마트화로 중소기업 경쟁력 확보 기여
울산시와 울산테크노파크는 스마트공장을 구축하는 중소·중견기업 90곳을 지원한다고 6일 밝혔다.
중소벤처기업부가 추진하는 올해 스마트공장 보급 확산 사업을 위해 기업부담금 일부를 지원하는 것이다.
이를 위해 올해 당초 예산 7억원을 투입한다.
시는 지난해에는 9억원을 투입해 46개 중소기업에 구축 비용 일부를 지원한 바 있다.
이 사업은 중기부 핵심 사업으로 2022년까지 전국에 스마트공장 3만개 구축이 목표다.
지난해 말 기준 전국에 총 1만2천660개 스마트공장을 보급했고, 울산에는 현재까지 260개 스마트공장이 구축됐다.
울산테크노파크 스마트제조혁신센터 관계자는 "울산은 대-중-소 상생 협력 기반이 잘 갖춰진 산업구조고 지역 기업의 제조 기반 역량이 전국 최고"라며 "중소기업 제조 현장 혁신을 통한 제품 고부가가치화, 지속성장 가능한 글로벌 강소기업 육성이 지역경제를 활성화할 것"이라고 강조했다.
이어 "앞으로도 스마트공장 구축 지원 사업으로 지역 기업의 제조 현장을 혁신하는 등 강소기업 육성과 지원을 위해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덧붙였다.
스마트공장 도입 기업 중 울산시 사업에 참여를 희망하는 기업은 시와 테크노파크 홈페이지 사업 공고에서 지원 내용을 확인할 수 있다.
스마트공장이란 정보통신기술(ICT)로 제품 기획·설계·생산·유통·판매 등 전 과정을 통합하고 최소비용과 시간으로 고객 맞춤형 제품을 생산하는 지능형 공장을 말한다.
/연합뉴스
중소벤처기업부가 추진하는 올해 스마트공장 보급 확산 사업을 위해 기업부담금 일부를 지원하는 것이다.
이를 위해 올해 당초 예산 7억원을 투입한다.
시는 지난해에는 9억원을 투입해 46개 중소기업에 구축 비용 일부를 지원한 바 있다.
이 사업은 중기부 핵심 사업으로 2022년까지 전국에 스마트공장 3만개 구축이 목표다.
지난해 말 기준 전국에 총 1만2천660개 스마트공장을 보급했고, 울산에는 현재까지 260개 스마트공장이 구축됐다.
울산테크노파크 스마트제조혁신센터 관계자는 "울산은 대-중-소 상생 협력 기반이 잘 갖춰진 산업구조고 지역 기업의 제조 기반 역량이 전국 최고"라며 "중소기업 제조 현장 혁신을 통한 제품 고부가가치화, 지속성장 가능한 글로벌 강소기업 육성이 지역경제를 활성화할 것"이라고 강조했다.
이어 "앞으로도 스마트공장 구축 지원 사업으로 지역 기업의 제조 현장을 혁신하는 등 강소기업 육성과 지원을 위해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덧붙였다.
스마트공장 도입 기업 중 울산시 사업에 참여를 희망하는 기업은 시와 테크노파크 홈페이지 사업 공고에서 지원 내용을 확인할 수 있다.
스마트공장이란 정보통신기술(ICT)로 제품 기획·설계·생산·유통·판매 등 전 과정을 통합하고 최소비용과 시간으로 고객 맞춤형 제품을 생산하는 지능형 공장을 말한다.
/연합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