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속보] `코로나19` 4명 늘어 1만765명…지역사회 발생 `0`
30일 0시 기준 `코로나19` 국내 확진자는 모두 1만765명으로 집계됐다.

질병관리본부 중앙방역대책본부는 이날 0시 현재 전날 대비 확진자 4명이 추가로 확인됐다고 밝혔다.

일일 신규 확진자 수는 18일 18명으로 10명대로 감소한 뒤 19일부터 11일간 6~14명을 기록하는 안정적인 추세를 보이고 있다. 특히 이날은 지난 2월 18일 대구 첫 환자인 31번 환자가 나온 이후 최저치를 기록했다.

이날 신규 확진자 4명은 해외유입 사례로, 모두 공항 검역과정에서 확인됐다. 지역사회에서 신규 확진자는 나오지 않았다.

지금까지 국내에서 확인된 사망자는 총 247명이며, 전날보다 1명 늘었다.

완치 후 격리 해제된 환자는 137명 늘어 총 9천59명이 됐다.

지금까지 61만9천881명이 `코로나19` 진단 검사를 받았고, 이 중 60만482명이 `음성`으로 확인됐다. 8천634명은 검사를 받고 있다.

`코로나19` 현황 (사진=연합뉴스)

김현경기자 khkkim@wowtv.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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