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로나19 극복 강릉시민 대책추진위원회 발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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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극복을 위한 강원 강릉시민 대책추진위원회가 28일 발족했다.
강릉시는 이날 오후 강릉과학산업진흥원 율곡관에서 지역 사회단체, 사업장 대표 등 8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시민 대책추진위원회를 발족시켰다.
대책위원장에는 김형익 강릉상공회의소 회장이 추대됐다.
이른바 '포스트 코로나'를 준비하기 위해 출범한 대책위는 생활경제, 기업지원, 시민지원 등 3개 분과로 운영된다.
대책위는 경제 현장의 애로사항을 수렴하고, 강릉시의 비상경제대책 태스크포스(TF) 자문 역할을 맡한다.
정부의 코로나19 종식 선언 이후에도 1년간 운영할 예정이다.
김형익 대책위원장은 "경제 침체를 극복하기 위해 현장의 어려운 소리를 적극적으로 강릉시와 정부에 전달하고 시민들과 함께 해결방안을 고민하겠다"고 말했다.
/연합뉴스

대책위원장에는 김형익 강릉상공회의소 회장이 추대됐다.
이른바 '포스트 코로나'를 준비하기 위해 출범한 대책위는 생활경제, 기업지원, 시민지원 등 3개 분과로 운영된다.
대책위는 경제 현장의 애로사항을 수렴하고, 강릉시의 비상경제대책 태스크포스(TF) 자문 역할을 맡한다.
정부의 코로나19 종식 선언 이후에도 1년간 운영할 예정이다.
김형익 대책위원장은 "경제 침체를 극복하기 위해 현장의 어려운 소리를 적극적으로 강릉시와 정부에 전달하고 시민들과 함께 해결방안을 고민하겠다"고 말했다.
/연합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