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혼한 개그맨 부부는 없다…JTBC '1호가 될 순 없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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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TBC는 다음 달 20일 밤 11시 새로운 관찰 예능 '1호가 될 순 없어'를 선보인다고 28일 밝혔다.
개그맨 부부 세 쌍의 현실적인 결혼 생활을 보여주면서 유독 개그맨 커플 중 이혼 사례가 나오지 않는 이유를 집중적으로 탐구해보는 콘셉트다.
먼저 연예계 대표 장수 커플이자 '개그맨 부부 1호'로 잘 알려진 팽현숙-최양락 커플이 출연해 결혼 32년 차의 격이 다른 '부부의 세계'를 보여준다.
이어 개그계 원조 미녀와 야수 커플로 불리는 김지혜-박준형 부부는 온라인상에서 크게 화제가 됐던 '부부 예약제'의 실태를 낱낱이 공개한다.
마지막으로 소셜미디어에서 서로를 향한 애정 어린 '디스전'을 선보인 이은형-강재준이 4년 차 부부의 신선한 모습을 가감 없이 선보인다.
제작진은 "매년 이혼율이 꾸준히 증가하는 대한민국에서 '1호' 없이 장수하고 있는 개그 커플들의 비결과 숨겨진 희로애락까지 담아내는 것이 목표"라고 제작 의도를 밝혔다.
/연합뉴스
개그맨 부부 세 쌍의 현실적인 결혼 생활을 보여주면서 유독 개그맨 커플 중 이혼 사례가 나오지 않는 이유를 집중적으로 탐구해보는 콘셉트다.
먼저 연예계 대표 장수 커플이자 '개그맨 부부 1호'로 잘 알려진 팽현숙-최양락 커플이 출연해 결혼 32년 차의 격이 다른 '부부의 세계'를 보여준다.
이어 개그계 원조 미녀와 야수 커플로 불리는 김지혜-박준형 부부는 온라인상에서 크게 화제가 됐던 '부부 예약제'의 실태를 낱낱이 공개한다.
마지막으로 소셜미디어에서 서로를 향한 애정 어린 '디스전'을 선보인 이은형-강재준이 4년 차 부부의 신선한 모습을 가감 없이 선보인다.
제작진은 "매년 이혼율이 꾸준히 증가하는 대한민국에서 '1호' 없이 장수하고 있는 개그 커플들의 비결과 숨겨진 희로애락까지 담아내는 것이 목표"라고 제작 의도를 밝혔다.
/연합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