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양 명지병원 격리병동 근무 간호사, 코로나19 확진
-
기사 스크랩
-
공유
-
댓글
-
클린뷰
-
프린트

26일 경기도와 고양시에 따르면 명지병원 코로나19 확진자 격리병동에 근무하는 20대 간호사 A씨가 지난 25일 확진 판정을 받았다.
명지병원은 경기 북서부 지역 국가지정 음압 격리병상을 운영하는 곳으로, A씨는 지난 23일까지 확진자 격리병동에 근무했다.
A씨는 특별한 증상이 없는 상태에서 코로나19 검사를 받고 확진됐다.
방역 당국은 역학조사를 진행 중이다.
/연합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