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영 행안장관 "안동 산불 진화에 가용자원 신속 투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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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 장관은 "산림·소방당국은 가용 자원을 신속하게 투입해 피해를 최소화해 달라"면서 "또한 야간 진화과정에서 인명피해가 발생하지 않도록 각별히 유의해 달라"고 지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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앞서 이날 오후 3시 29분께 안동시 풍천면 인금리의 한 야산에서 불이 나 강풍을 타고 번지고 있다.
이 산불로 인근 주민 150여명이 긴급 대피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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당국은 산불 진화 헬기 19대, 소방차 30여대와 인력 882명을 동원해 진화에 나섰으나 날이 어두워지면서 헬기는 모두 철수한 상태다.
/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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