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로나19에 하나금투 `타격`…1분기 순익 25% 감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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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나금융투자 1분기 연결 기준 당기순이익이 467억1,700만원으로 전년 같은 기간과 비교해 25.07% 감소한 것으로 나타났다.
하나금융지주는 1분기 하나금융투자의 영업이익이 641억1,300만원으로 전년동기 대비 24.97% 줄었다고 24일 공시했다.
코로나19 사태로 인한 실물 경제 타격과 증시 변동성 확대 등으로 인수 주선, 자문 수수료 이익이 감소했단 설명이다. 특히 투자은행(IB) 주요 거래가 연기된 것이 악영향을 줬단 분석이다.
한편, 하나금융투자는 5,000억원 유상증자로 자기자본 4조원을 넘어서면서 초대형 투자은행(IB)에 올라섰다. 하나금융투자는 이를 바탕으로 단기금융업(발행어음) 인가를 신청할 계획이다.
이민재기자 tobemj@wowtv.co.kr
ⓒ 한국경제TV,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하나금융지주는 1분기 하나금융투자의 영업이익이 641억1,300만원으로 전년동기 대비 24.97% 줄었다고 24일 공시했다.
코로나19 사태로 인한 실물 경제 타격과 증시 변동성 확대 등으로 인수 주선, 자문 수수료 이익이 감소했단 설명이다. 특히 투자은행(IB) 주요 거래가 연기된 것이 악영향을 줬단 분석이다.
한편, 하나금융투자는 5,000억원 유상증자로 자기자본 4조원을 넘어서면서 초대형 투자은행(IB)에 올라섰다. 하나금융투자는 이를 바탕으로 단기금융업(발행어음) 인가를 신청할 계획이다.
이민재기자 tobemj@wowtv.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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