태백 산업전사위령탑 성역화 본격 논의 "석탄산업 재평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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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업전사위령탑 성역화 사업은 대한민국 경제의 초석을 담당했던 석탄산업의 역사를 재평가하고, 지하자원을 개발하다 숨진 산업 전사들의 명예회복을 위해 추진되고 있다.
류태호 태백시장은 "협력·소통해 태백의 정체성을 제대로 찾고, 상징을 만들어나가자"며 "집행부는 시의회와 함께 적극적으로 나서 성과를 도출할 수 있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참석자들은 태백시 개청 40주년인 내년을 석탄산업과 산업 전사의 역사를 재정립하는 원년으로 삼는 한편 이를 상징하는 공간이 필요하다는 데 공감했다.
이를 위해 전국 진폐 단체들과 함께 노력해 나가기로 의견을 모았다.
황상덕 산업 전사 추모 및 성역화 추진위원회 위원장은 "오늘 간담회는 사회적 합의를 하는 자리이다"며 "시와 의회에서 힘을 많이 보태 달라"고 요청했다.
태백에는 석탄을 생산하다 숨진 광부들을 위무하고자 1975년 건립된 산업전사위령탑이 있다.
/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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