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총리 "전국민 재난지원금, 고소득자 자발적 기부 전제 수용"
-
기사 스크랩
-
공유
-
댓글
-
클린뷰
-
프린트

총리실은 이날 보도자료에서 "정 총리가 `여야가 이 같은 긴급재난지원금 지급방안에 합의한다면 수용하겠다`는 뜻을 오전 민주당 지도부에 전달했다"며 이같이 전했다.
앞서 정 총리는 지난 8일 기자간담회에서 긴급재난지원금 100% 지급 방안과 관련해 `정부 입장은 70%에 주자는 것`이라면서도 "고소득자에 대한 것(지원금)을 환수한다는 전제조건이 있다면 보편적으로 할 수도 있다"고 언급했다.
(사진=연합뉴스)
이휘경기자 ddehg@wowtv.co.kr
한국경제TV 핫뉴스
ⓒ 한국경제TV,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