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0 희망의 울림, 힘내요! 함양'은 오는 24일 오후 3시 산삼항노화엑스포 유튜브 채널에서 1시간가량 실시간으로 방송된다.
이후 29일 오후 7시에는 편집한 방송을 유튜브 채널을 통해 재방송한다.
4명의 성악가가 함양 '군민가'를 필두로 '강 건너 봄이 오듯' ,푸치니 오페라 '투란토트'의 아리아 '공주는 잠 못 들고(Nessun dorma)', 베르디 오페라 '라 트라비아타' 중 '축배의 노래' 등을 선보인다.
함양군은 이번 공연을 통해 사회적 거리 두기로 소홀해질 수 있는 마음의 거리를 좁히고 공연 취소로 어려움을 겪는 예술계에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연합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