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5년 개원 국립도시건축박물관 국제설계공모 추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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행정중심복합도시건설청은 2025년 세종시에 개관하는 국립도시건축박물관의 국제설계공모 관리 용역을 수행할 업체를 선정했다고 20일 밝혔다.
용역을 맡은 건축도시공간연구소(AURI)는 국제설계공모 시행과 관련한 제반 사항을 준비하고 운영계획을 세우는 한편 공모 지침서 작성, 공모 진행 심사위원회 구성, 설계 공모 추진 등 역할을 하게 된다.
용역 기간은 이달부터 8개월 동안이며, 용역 금액은 2억1천만원이다.
10월 중 설계 공모 당선작을 선정한 뒤 기본설계에 들어가 2022년 착공, 2025년 개관한다는 계획이다.
국립도시건축박물관은 세종시 국립박물관단지 부지 1만7천174㎡에 지하 1층·지상 2층, 연면적 1만7천50㎡ 규모로 건립된다.
/연합뉴스
용역을 맡은 건축도시공간연구소(AURI)는 국제설계공모 시행과 관련한 제반 사항을 준비하고 운영계획을 세우는 한편 공모 지침서 작성, 공모 진행 심사위원회 구성, 설계 공모 추진 등 역할을 하게 된다.
용역 기간은 이달부터 8개월 동안이며, 용역 금액은 2억1천만원이다.
10월 중 설계 공모 당선작을 선정한 뒤 기본설계에 들어가 2022년 착공, 2025년 개관한다는 계획이다.
국립도시건축박물관은 세종시 국립박물관단지 부지 1만7천174㎡에 지하 1층·지상 2층, 연면적 1만7천50㎡ 규모로 건립된다.
/연합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