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B금융, 착한 소비 동참…소상공인에 3억원 선결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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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B금융그룹이 코로나19 장기화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소상공인들을 돕기 위해 `착한 소비 운동`에 동참하기로 했다.
이를 위해 KB금융지주와 KB국민은행 등 계열사는 사업장 인근 식당을 대상으로 총 3억원 규모의 선결제를 실시하기로 했다.
직원들 역시 자율적으로 주변 식당을 이용하며 선결제 등을 통해 착한 소비자 운동에 동참할 예정이다.
KB금융 관계자는 "일시적인 매출 급감으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소상공인들에게 작은 도움과 힘이 되길 바란다"며, "국민과 이웃을 위해 작지만 의미 있는 일들을 꾸준히 실천하며 세상을 좀 더 밝고 희망차게 바꿔 나가겠다"고 말했다.
장슬기기자 jsk9831@wowtv.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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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를 위해 KB금융지주와 KB국민은행 등 계열사는 사업장 인근 식당을 대상으로 총 3억원 규모의 선결제를 실시하기로 했다.
직원들 역시 자율적으로 주변 식당을 이용하며 선결제 등을 통해 착한 소비자 운동에 동참할 예정이다.
KB금융 관계자는 "일시적인 매출 급감으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소상공인들에게 작은 도움과 힘이 되길 바란다"며, "국민과 이웃을 위해 작지만 의미 있는 일들을 꾸준히 실천하며 세상을 좀 더 밝고 희망차게 바꿔 나가겠다"고 말했다.
장슬기기자 jsk9831@wowtv.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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