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뉴스

    ADVERTISEMENT

    ‘오 마이 베이비’ 고준 vs 박병은 vs 정건주, 장나라의 세 남자 극과 극 매력 빅뱅

    • 공유
    • 댓글
    • 클린뷰
    • 프린트
    ‘오 마이 베이비’ 고준 vs 박병은 vs 정건주, 장나라의 세 남자 극과 극 매력 빅뱅


    ‘오 마이 베이비’ 고준, 박병은, 정건주가 과속을 꿈꾸는 워너비우먼 장나라의 세 남자로 등장해 박빙의 매력 대결을 펼친다.

    오는 5월 6일 첫 방송되는 tvN 새 수목드라마 ‘오 마이 베이비’(이하 오마베)는 결혼은 건너뛰고 아이만 낳고 싶은 솔직 당당 육아지 기자 장하리와 뒤늦게 그녀의 눈에 포착된 세 남자의 과속 필수 로맨스.

    이에 앞서 ‘장나라의 세 남자’로 본격 등판하는 고준, 박병은, 정건주가 극과 극 매력 빅매치로 시청자들의 TV 앞 붙박이를 예고한다. 특히 앞으로의 치열한 경쟁을 예고하듯 각자의 매력이 느껴지는 비주얼에서 표정까지, 세 라이벌이자 연상남, 남사친, 연하남의 상반된 매력이 그대로 담긴 남친짤이 보는 이의 소장욕구를 유발한다.

    이중 겉은 머슴마요 속은 따땃한 난공불락 독신주의자 포토그래퍼 한이상으로 분한 고준은 매력적인 반달 눈웃음으로 시선을 끈다. 매사에 무심한 듯 시크하지만 결정적인 순간마다 장나라의 곁을 지키는 연상남으로 활약, 겉은 까칠해도 사실은 그 누구보다 속정 깊은 겉바속촉(‘겉은 바삭하지만 속은 촉촉한’의 준말)의 매력을 폭발시킨다. 특히 고준은 드라마 ‘미스티’, ‘열혈사제’ 등 지금까지 보여줬던 다크한 캐릭터에서 벗어나 생애 첫 로맨스가이로의 변신을 예고하고 있어 그의 연기 변신을 기대하게 만든다.

    박병은은 극중 하루 아침에 독박육아 날벼락 맞은 윤재영 역을 맡아 세상 제일 편한 싱글대디 남사친의 매력을 뽐낼 예정. ‘껌딱지 소꿉친구’ 장나라와는 친남매 같은 사이로 서로의 흑역사를 공유할 만큼 티격태격하지만 위급한 순간 가장 든든한 남사친으로 활약한다. 특히 드라마 ‘이번 생은 처음이라’의 연애 허당에서 ‘킹덤’ 속 조선의 호크아이까지, 능글맞음과 진지함이 공존하는 다채로운 캐릭터를 완벽하게 그려냈던 박병은인 만큼 그의 활약에 관심이 모아진다.

    탐나는 청춘 만화 비주얼의 신입사원 최강으뜸으로 나선 정건주는 이름에 걸맞게 누나들의 엄지척을 부르는 최강으뜸 연하남을 예고한다. 열정과 포텐만은 백점 만점의 백점인 병아리 사원으로, 엉뚱한 4차원 매력과 때 묻지 않은 순수함을 자랑한다. 특히 ‘상사’ 장나라와의 선을 아슬아슬하게 넘나드는 예측 불가함으로 선 넘는 연하남의 심쿵 매력을 아낌없이 발산할 예정. 앞선 드라마 ‘어쩌다 발견한 하루’에서 한 여자를 향한 순정과 솔직한 매력을 뽐냈던 정건주가 ‘오마베’에서는 어떤 활약을 할지 관심을 높인다.

    이처럼 강한 개성만큼 각기 다른 매력만으로 고준, 박병은, 정건주가 연기할 연상남, 남사친, 연하남 캐릭터가 벌써부터 시청자들의 심장을 들썩이게 한다. 나아가 세 남자가 ‘결혼은 건너뛰고 아이만 낳고 싶은’ 발칙한 계획을 꿈꾸는 솔직 당당한 장나라와 펼칠 과속 필수 로맨스는 어떨지, 벌써부터 ‘오마베’ 첫 방송에 대한 기대를 솟구치게 한다.

    한편 tvN ‘오 마이 베이비’는 5월 6일 밤 10시 50분 첫 방송된다.




    디지털이슈팀 유병철 기자 onlinenews@wowtv.co.kr

    한국경제TV 핫뉴스




    ⓒ 한국경제TV,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ADVERTISEMENT

    1. 1

      한경 '지속가능 미래 조명' 기후환경언론인상

      오상헌 한국경제신문 산업부장(오른쪽)이 30일 넷제로2050기후재단(이사장 장대식·왼쪽)이 주최한 국제 기후 포럼에서 ‘2025년 기후환경언론인상’을 받았다. 재단은 “지속 가능한 미래를 위해 국민 인식 변화를 이끌어내는 등 기후 환경 저널리즘 발전에 노력했다”고 수상 이유를 설명했다.이날 ‘전환의 기로에서: 글로벌 기술, 협력, 정책 이행으로 여는 지속 가능한 미래’를 주제로 열린 포럼에선 기후기술을 중심으로 정책 이행력 강화와 글로벌 협력 확대 방안이 논의됐다.반기문 전 유엔 사무총장은 기조연설에서 “정부와 업계 모두 발상의 전환을 통해 글로벌 경쟁력을 확보해야 한다”고 말했다.김채연 기자

    2. 2

      [모십니다] 2025 ESG 경영혁신 포럼

      한경미디어그룹과 한경매거진&북이 11월 11일 ‘2025 ESG 경영혁신 포럼’을 한국경제신문사 18층 다산홀에서 개최합니다. 포럼 주제는 ‘이재명 정부의 기후에너지 정책과 기업의 대응 전략’입니다.이창훈 서울대 환경대학원 특임교수(전 한국환경연구원장)가 ‘이재명 정부의 기후에너지 정책의 변화’를 주제로 기조 발제를 합니다. 또 김효은 글로벌인더스트리허브 대표(전 외교부 기후변화대사)가 ‘트럼프 시대, 탄소중립 국제 동향과 과제’, 김성우 김앤장 환경에너지연구소장이 ‘글로벌 기후정책 변화에 따른 기업의 시사점’을 주제로 발표합니다.이어 하지원 탄소중립녹색성장위원회 위원(에코나우 대표)의 사회로 오일영 기후에너지환경부 기후에너지정책관, 조영준 대한상공회의소 지속가능경영원장, 이한경 에코앤파트너스 대표, 고윤주 LG화학 최고지속가능전략책임자가 기업의 대응전략에 관해 토론할 예정입니다.●일시: 11월 11일(화) 오후 2시~5시20분●장소: 한국경제신문사 다산홀(18층)●참가 등록(무료): hankyung.com/esg/forum주최: 한경미디어그룹 한경매거진&북

    3. 3

      '생글생글' 내달부터 우편으로 배송합니다

      한국경제신문은 청소년의 경제 지식을 함양하고 문해력, 생각하고 글 쓰는 힘을 키워주기 위해 청소년 경제 전문지 ‘생글생글’을 발간하고 있습니다. 지금까지는 한경을 구독하는 독자가 추가로 ‘생글생글’을 신청하면 매주 본지와 함께 무료 배달했습니다. 하지만 지국에서 일간지(한경)와 주간지(생글생글)를 함께 배달하는 과정에서 누락하는 사례가 있었습니다.이에 ‘생글생글’ 배달을 11월 첫째 주 발행호(제917호)부터 우편 발송 방식으로 바꿉니다. 비용이 들더라도 독자 여러분께 정확하고 안정적으로 전달하는 게 더 중요하다고 판단해서입니다. 아울러 ‘생글생글’은 앞으로 본사 자동이체로 구독료를 납부하는 독자에게 우선 제공할 예정입니다. 독자 여러분의 많은 이용 부탁드립니다. 자동이체 전환 문의(1577-5454)

    ADVERTISEMENT

    ADVERTISEMEN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