군포 효사랑요양원 80대 확진자 숨져…요양원 7번째 사망자
-
기사 스크랩
-
공유
-
댓글
-
클린뷰
-
프린트

이 남성은 코로나19 확진자가 집단 발생한 군포 효사랑요양원에 입소해 있다가 지난달 27일 확진 판정이 났다.
해당 남성은 코로나19 감염으로 생긴 폐렴으로 사망한 것으로 알고 있다고 시 관계자는 전했다.
효사랑요양원에서는 지난달 19일 첫 확진자 발생 이후 지금까지 요양원 직원과 입소자 등 모두 25명이 코로나19에 감염됐으며 이 가운데 7명이 숨졌다.
군포 효사랑요양원 확진자 사망 (사진=연합뉴스)
김현경기자 khkkim@wowtv.co.kr
한국경제TV 핫뉴스
ⓒ 한국경제TV,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ADVERTISEMENT
ADVERTISEMEN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