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해양조 임지선 대표, 화훼농가 돕기 릴레이 캠페인 동참
-
기사 스크랩
-
공유
-
댓글
-
클린뷰
-
프린트
보해양조 임지선 대표가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로 어려움을 겪는 화훼농가 돕기 릴레이 캠페인에 동참했다.
화훼농가 돕기 릴레이는 코로나19 때문에 입학식, 졸업식 등 각종 행사가 취소되면서 어려움을 겪는 화훼농가를 돕기 위해 농림축산식품부가 마련한 캠페인이다.
꽃다발이나 화분 등을 들고 사진을 찍은 후 '아이스버킷 챌린지'처럼 다음 참여자를 지목하면 된다.
그동안 삼성전자·SK하이닉스·LG 등 주요 기업 CEO들, 공공기관과 금융권 관계자, 유튜버 크리에이터들과 영화배우 등 각계각층 인사들이 화훼농가 살리기에 앞장서고 있다.
한솔그룹 조연주 사장의 지목을 받아 화훼농가 돕기 릴레이 캠페인에 동참한 임지선 대표는 다음 주자로 OCI그룹 이우현 부회장을 지명했다.
임 대표는 14일 "매출 감소로 어려움을 겪는 화훼농가를 돕는 캠페인에 힘을 보탤 수 있어서 기쁘다"며 "하루빨리 코로나19 위험이 사라져 사랑하는 사람들과 마음껏 꽃을 즐길 수 있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연합뉴스
화훼농가 돕기 릴레이는 코로나19 때문에 입학식, 졸업식 등 각종 행사가 취소되면서 어려움을 겪는 화훼농가를 돕기 위해 농림축산식품부가 마련한 캠페인이다.
꽃다발이나 화분 등을 들고 사진을 찍은 후 '아이스버킷 챌린지'처럼 다음 참여자를 지목하면 된다.
그동안 삼성전자·SK하이닉스·LG 등 주요 기업 CEO들, 공공기관과 금융권 관계자, 유튜버 크리에이터들과 영화배우 등 각계각층 인사들이 화훼농가 살리기에 앞장서고 있다.
한솔그룹 조연주 사장의 지목을 받아 화훼농가 돕기 릴레이 캠페인에 동참한 임지선 대표는 다음 주자로 OCI그룹 이우현 부회장을 지명했다.
임 대표는 14일 "매출 감소로 어려움을 겪는 화훼농가를 돕는 캠페인에 힘을 보탤 수 있어서 기쁘다"며 "하루빨리 코로나19 위험이 사라져 사랑하는 사람들과 마음껏 꽃을 즐길 수 있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연합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