웅진릴리에뜨 탁창준 대표, "마이크로바이옴 기술력과 제품으로 시장선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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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로나 19 사태로 사회 경제적 피해가 국가와 지역을 불문하고 커져가고 있다. 인류 역사에서 이러한 미생물에 의한 감염병은 꾸준히 인류의 건강을 위협해왔지만 완전한 해결책을 찾지 못한 상태에서, 최근의 사스, 메르스, 조류독감, 구제역, 아프리카 돼지 열병 사태처럼, 끊임없이 다양한 미생물에 의한 위협에 계속 노출되어 있다.
지금 당장 미생물과 바이러스의 변이로 인하여, 적절한 방어를 위한 백신이나 치료제를 곧바로 개발하기 어렵기 때문에 현재로서는 우리 몸의 면역력을 높이는 것이 유일한 대안이자 최선의 방어책으로 여겨지고 있다.
면역력은 오래전부터 인류 건강 유지를 위한 중요한 주제로써 많은 연구가 진행되었다. 특히, 인체의 모든 곳에 존재하는 다양한 미생물(인체 마이크로바이옴)들이 기본적으로 면역건강에 매우 중요한 역할을 하고 있으며, 이외에도 특별하고 다양한 기능을 수행하고 있다고 밝혀지고 있다.
특히, 장내에 존재하는 엄청난 종류의 다양한 장내미생물들이 인체의 면역에 매우 중요한 결정적인 역할을 한다는 사실이 국내외 논문에 의하여 계속 밝혀지고 있다. 인간 마이크로바이옴의 수는 순수한 인체의 세포 수보다 두 배 이상 많고, 유전자수는 100배 이상 많다고 학계에서 최근 잇따라 발표하고 있으며, 미생물을 빼놓고 인간의 유전자를 논할 수 없을 정도이기에 제2의 게놈(Second Genome)으로 표현되고 있다. 마이크로바이옴은 앞으로 인류의 건강을 위하여 무궁무진한 가능성을 두고 4차 산업혁명 시대의 중요한 주제로써 최근 급부상하고 있다.
이러한 배경에서, 지난해 7월 웅진릴리에뜨(탁창준 대표)는 국내 최대 마이크로바이옴 연구기관 한국의과학연구원이 출자한 연구기업인 메가랩[윤여민 대표]과 4차산업혁명의 핵심 사업인 바이오 산업, 그 중에서도 요즘 TV만 틀면 나오는 대세 트렌드를 선도하는 마이크로바이옴 기술을 기반으로 공동 제품 개발과 장내 미생물 전문가 양성교육 프로그램인 `스마트 건강 코디네이터` 교육서비스를 제공하는 내용으로, 사업 제휴 양해각서를 체결했다.
협약 이후 8월초부터 본격적인 `스마트 건강 코디네이터` 자격증 양성 교육과정을 시작하여, 12월까지 2기 과정까지 완료되었고, 과정 수료 후, 한국 SCA진흥협회에서 실시한 자격시험을 통과하여 약 200 여명의 자격증 취득자를 배출했으며, 현재는, 3기 강의과정이 2월초부터 시작되어 진행중이다.
웅진이라는 기업을 생각하면 우선 떠오르는 여러가지 키워드 중에서 가장 대표적인 것이 "교육사업"과 "코디 서비스"이다. 이 두가지 키워드를 바탕으로 만든 것이 바로 "스마트 건강 코디네이터 양성 과정"이다. 마이크로바이옴의 무한 가능성과 비전을 공유하고, 건강과 연계된 전문지식을 학습하고, 그를 통하여 고객들을 상대로 건강을 지키고 유지하는데 도움을 줄 수 있는 전문적인 상담 서비스를 제공하고자, 지난해에 사업자 회원들을 대상으로 개발하여 현재까지 꾸준하게 진행중인 건강상담사 전문교육 프로그램이다.
웅진그룹의 교육사업 노하우와 메가랩의 마이크로바이옴 기술의 만남으로 "사업자 전문화"를 통하여 사업역량을 강화하고, 과학적 분석과 상담을 통하여, 고객 신뢰도를 높이고, 개인별 맞춤 제품 추천으로, 결국 전반적인 고객 만족도가 상승하여, 사업의 안정성면에서도 차별화된 전략으로 나아갈 것이라고 밝혔다.
웅진릴리에뜨 탁창준 대표는 이러한 전문 교육을 바탕으로, 2020년에도 시장을 선도할 마이크로 바이옴 기술을 기반으로 다양한 건강 기능식품과 뷰티 제품을 지속적으로 출시하여, 명실공히 "마이크로바이옴 전문 건강/뷰티 회사"로써, 회사 정체성을 확립하는 것을 올 해의 명확한 회사목표로 설정했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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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금 당장 미생물과 바이러스의 변이로 인하여, 적절한 방어를 위한 백신이나 치료제를 곧바로 개발하기 어렵기 때문에 현재로서는 우리 몸의 면역력을 높이는 것이 유일한 대안이자 최선의 방어책으로 여겨지고 있다.
면역력은 오래전부터 인류 건강 유지를 위한 중요한 주제로써 많은 연구가 진행되었다. 특히, 인체의 모든 곳에 존재하는 다양한 미생물(인체 마이크로바이옴)들이 기본적으로 면역건강에 매우 중요한 역할을 하고 있으며, 이외에도 특별하고 다양한 기능을 수행하고 있다고 밝혀지고 있다.
특히, 장내에 존재하는 엄청난 종류의 다양한 장내미생물들이 인체의 면역에 매우 중요한 결정적인 역할을 한다는 사실이 국내외 논문에 의하여 계속 밝혀지고 있다. 인간 마이크로바이옴의 수는 순수한 인체의 세포 수보다 두 배 이상 많고, 유전자수는 100배 이상 많다고 학계에서 최근 잇따라 발표하고 있으며, 미생물을 빼놓고 인간의 유전자를 논할 수 없을 정도이기에 제2의 게놈(Second Genome)으로 표현되고 있다. 마이크로바이옴은 앞으로 인류의 건강을 위하여 무궁무진한 가능성을 두고 4차 산업혁명 시대의 중요한 주제로써 최근 급부상하고 있다.
이러한 배경에서, 지난해 7월 웅진릴리에뜨(탁창준 대표)는 국내 최대 마이크로바이옴 연구기관 한국의과학연구원이 출자한 연구기업인 메가랩[윤여민 대표]과 4차산업혁명의 핵심 사업인 바이오 산업, 그 중에서도 요즘 TV만 틀면 나오는 대세 트렌드를 선도하는 마이크로바이옴 기술을 기반으로 공동 제품 개발과 장내 미생물 전문가 양성교육 프로그램인 `스마트 건강 코디네이터` 교육서비스를 제공하는 내용으로, 사업 제휴 양해각서를 체결했다.
협약 이후 8월초부터 본격적인 `스마트 건강 코디네이터` 자격증 양성 교육과정을 시작하여, 12월까지 2기 과정까지 완료되었고, 과정 수료 후, 한국 SCA진흥협회에서 실시한 자격시험을 통과하여 약 200 여명의 자격증 취득자를 배출했으며, 현재는, 3기 강의과정이 2월초부터 시작되어 진행중이다.
웅진이라는 기업을 생각하면 우선 떠오르는 여러가지 키워드 중에서 가장 대표적인 것이 "교육사업"과 "코디 서비스"이다. 이 두가지 키워드를 바탕으로 만든 것이 바로 "스마트 건강 코디네이터 양성 과정"이다. 마이크로바이옴의 무한 가능성과 비전을 공유하고, 건강과 연계된 전문지식을 학습하고, 그를 통하여 고객들을 상대로 건강을 지키고 유지하는데 도움을 줄 수 있는 전문적인 상담 서비스를 제공하고자, 지난해에 사업자 회원들을 대상으로 개발하여 현재까지 꾸준하게 진행중인 건강상담사 전문교육 프로그램이다.
웅진그룹의 교육사업 노하우와 메가랩의 마이크로바이옴 기술의 만남으로 "사업자 전문화"를 통하여 사업역량을 강화하고, 과학적 분석과 상담을 통하여, 고객 신뢰도를 높이고, 개인별 맞춤 제품 추천으로, 결국 전반적인 고객 만족도가 상승하여, 사업의 안정성면에서도 차별화된 전략으로 나아갈 것이라고 밝혔다.
웅진릴리에뜨 탁창준 대표는 이러한 전문 교육을 바탕으로, 2020년에도 시장을 선도할 마이크로 바이옴 기술을 기반으로 다양한 건강 기능식품과 뷰티 제품을 지속적으로 출시하여, 명실공히 "마이크로바이옴 전문 건강/뷰티 회사"로써, 회사 정체성을 확립하는 것을 올 해의 명확한 회사목표로 설정했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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