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상공인, 국유재산 임대료 인하 신청하세요"
-
기사 스크랩
-
공유
-
댓글
-
클린뷰
-
프린트
캠코(한국자산관리공사, 사장 문성유)가 국유재산을 사용하는 소상공인의 임대료 부담을 완화하기 위한 임대료 인하 신청서를 지난 1일부터 접수받고 있다고 밝혔다.
지난 10일까지 누적 신청자는 500명, 총 신청금액은 13억 원을 돌파했다.
국유재산 임대료 인하 제도는 지난 1일부터 오는 12월 말까지 시행된다.
국유재산을 활용해 영업하는 소상공인을 대상으로 임대료율을 기존 2.5~5%에서 1%로 인하하고 있다.
홍영 캠코 국유재산본부장은 "이번 국유재산 임대료 인하 정책을 통해 소상공인의 경영 부담 완화와 피해 회복기반 마련에 실질적인 도움이 되기를 기대한다"고 말했다.
문성필기자 munsp33@wowtv.co.kr
ⓒ 한국경제TV,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지난 10일까지 누적 신청자는 500명, 총 신청금액은 13억 원을 돌파했다.
국유재산 임대료 인하 제도는 지난 1일부터 오는 12월 말까지 시행된다.
국유재산을 활용해 영업하는 소상공인을 대상으로 임대료율을 기존 2.5~5%에서 1%로 인하하고 있다.
홍영 캠코 국유재산본부장은 "이번 국유재산 임대료 인하 정책을 통해 소상공인의 경영 부담 완화와 피해 회복기반 마련에 실질적인 도움이 되기를 기대한다"고 말했다.
문성필기자 munsp33@wowtv.co.kr
한국경제TV 핫뉴스
ⓒ 한국경제TV,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