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사기획 창'은 이번 편에서 대구·경북 지역 중증치료센터에서 생명이 위독했던 환자들이 서서히 회복해 나가는 모습, 생활치료센터 등에서 경증환자들이 일상으로 돌아가는 과정을 기록해 재난방송 다큐멘터리로 내보낼 예정이다.
제작진은 중증치료센터에서 퇴원해 일반 생활을 하는 50대 남성을 만나 그가 입원 후 겪은 정신적 고통과 회복 과정을 들어본다.
또한 생활치료센터에서 봉사 형태로 일하는 의료진의 분투와 그곳에서 퇴원해 나간 사람들이 보낸 감사의 메시지를 공개한다.
중증환자에게 적용 가능한 치료약은 없는지, 신약 개발 상황은 어떤지, 회복한 확진자들의 혈청에서 얻은 항체 요법을 적용할 수 있는지 등에 대해서도 진단한다.
오늘 오후 8시 5분 KBS 1TV 방송.
/연합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