의정부음악극축제 7월로 연기…공연료 70% 선지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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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 의정부문화재단은 다음 달 예정된 음악극축제를 7월로 연기한다고 9일 밝혔다.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장기화로 이같이 결정했다.
이와 함께 각종 공연·축제 등으로 어려움을 겪는 문화예술인을 돕고자 음악극축제 초청팀에게 이달 중 공연료의 70%를 먼저 지급하기로 했다.
앞서 의정부문화재단은 코로나19 여파로 해외 초청작 5개 작품을 취소하고 국내 작품을 늘려 다음 달 축제를 열 예정이었다.
그러나 코로나19 사태가 장기화하면서 확산을 막고자 축제를 두 달 더 연기했다.
올해로 19회째인 의정부음악극축제는 7월 17∼26일 의정부예술의전당과 의정부시청 앞 잔디광장 등에서 'GAZE - 서로의 시선'을 주제로 열린다.
/연합뉴스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장기화로 이같이 결정했다.
이와 함께 각종 공연·축제 등으로 어려움을 겪는 문화예술인을 돕고자 음악극축제 초청팀에게 이달 중 공연료의 70%를 먼저 지급하기로 했다.
앞서 의정부문화재단은 코로나19 여파로 해외 초청작 5개 작품을 취소하고 국내 작품을 늘려 다음 달 축제를 열 예정이었다.
그러나 코로나19 사태가 장기화하면서 확산을 막고자 축제를 두 달 더 연기했다.
올해로 19회째인 의정부음악극축제는 7월 17∼26일 의정부예술의전당과 의정부시청 앞 잔디광장 등에서 'GAZE - 서로의 시선'을 주제로 열린다.
/연합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