캐롯손보, 현대차 제휴 ‘디지털 키’ 특화 車보험 출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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캐롯손해보험이 현대자동차와의 단독 제휴를 통해 현대 디지털 키 전용 자동차보험 2종을 출시한다고 밝혔다.
신규 출시된 보험은 ‘퍼아워 자동차보험’과 ‘퍼마일 자동차보험 디지털키 운전자 확대 특약’이며, 자동차 키 없이도 앱으로 권한을 부여 받은 사람이 운전할 수 있는 디지털 키 서비스의 특성에 맞춰 개발됐다.
퍼아워 자동차보험은 시간당 보험료가 산정되는 자동차 보험으로 현대 디지털 키 앱을 통해 키를 공유 받은 사람이 차량 운행 전에 즉시 가입할 수 있다. 최소 6시간부터 매 시간단위로 보험료가 산정되고, 최대 30일까지 연장할 수 있다.
퍼마일 자동차보험은 `디지털 키 운전자 확대특약’을 통해 특정인에게 디지털 키 공유 시 즉시 자동차보험의 운전자 범위를 즉시 변경할 수 있다. 운전자 범위 변경에 따라 발생되는 보험료는 차량 소유자가 부담한다.
이와 같이 현대 디지털 키와 연계된 퍼아워, 퍼마일 자동차보험은 급성장 하고 있는 커넥티드 카 생태계에서 차량 공유 등으로 빈번하게 발생할 운전자 범위의 즉시 조정은 물론 시간·거리에 따른 합리적인 보험료 산출 기준을 제시한다.
정영호 캐롯손해보험 대표는 “이번 제휴를 통해 현대차는 커넥티드카 환경에서 합리적인 보험상품을 고객에게 제시할 수 있고, 캐롯손보는 현대차의 커넥티드 카 플랫폼 진입을 통해 더욱 적극적인 채널 확대를 기대할 수 있게 됐다”고 말했다.
강미선기자 msk524@wowtv.co.kr
ⓒ 한국경제TV,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신규 출시된 보험은 ‘퍼아워 자동차보험’과 ‘퍼마일 자동차보험 디지털키 운전자 확대 특약’이며, 자동차 키 없이도 앱으로 권한을 부여 받은 사람이 운전할 수 있는 디지털 키 서비스의 특성에 맞춰 개발됐다.
퍼아워 자동차보험은 시간당 보험료가 산정되는 자동차 보험으로 현대 디지털 키 앱을 통해 키를 공유 받은 사람이 차량 운행 전에 즉시 가입할 수 있다. 최소 6시간부터 매 시간단위로 보험료가 산정되고, 최대 30일까지 연장할 수 있다.
퍼마일 자동차보험은 `디지털 키 운전자 확대특약’을 통해 특정인에게 디지털 키 공유 시 즉시 자동차보험의 운전자 범위를 즉시 변경할 수 있다. 운전자 범위 변경에 따라 발생되는 보험료는 차량 소유자가 부담한다.
이와 같이 현대 디지털 키와 연계된 퍼아워, 퍼마일 자동차보험은 급성장 하고 있는 커넥티드 카 생태계에서 차량 공유 등으로 빈번하게 발생할 운전자 범위의 즉시 조정은 물론 시간·거리에 따른 합리적인 보험료 산출 기준을 제시한다.
정영호 캐롯손해보험 대표는 “이번 제휴를 통해 현대차는 커넥티드카 환경에서 합리적인 보험상품을 고객에게 제시할 수 있고, 캐롯손보는 현대차의 커넥티드 카 플랫폼 진입을 통해 더욱 적극적인 채널 확대를 기대할 수 있게 됐다”고 말했다.
강미선기자 msk524@wowtv.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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