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화소식] 국립극장, 대표작 6편 온라인 공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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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수미 페이스북서 코로나 극복 '아베마리아' 공연
▲ 국립극장은 공연 실황 전막 영상을 온라인으로 제공하는 '가장 가까운 국립극장' 프로그램을 확대 상영한다.
다음달 8일까지 극장 3개 전속단체의 대표작 6편을 유튜브 채널과 네이버TV를 통해 공개한다.
지난달 25일 선보인 국립창극단 '패왕별희'를 시작으로, 국립무용단 '묵향', 국립창극단 '심청가', 국립국악관현악단 '격格, 한국의 멋', 국립무용단 '향연', 국립국악관현악단 '양방언과 국립국악관현악단-인투 더 라이트'가 차례로 상영된다.
선공개된 '패왕별희'는 지난 2주간 4만6천여회, '묵향'은 6일간 2만7천여회의 조회 수를 기록했다.
▲ 소프라노 조수미가 최근 페이스북을 통해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 19)과 사투를 벌이고 있는 의료진과 환자들을 위해 슈베르트의 '아베마리아' 공연을 진행했다.
자신이 노래를 부르며 피아노도 연주했다.
그는 공연에 앞선 영상 메시지에서 "코로나 19로 고통을 겪는 세계를 보면서 가슴이 미어지는 것 같다"며 "하지만 우리는 늘 위기를 겪어왔고, 지금의 위기도 극복할 수 있다는 신념을 가지고 있다"고 말했다.
이어 "코로나와 싸우고 있는 용감한 의료진과 현재 고통받고 있는 모든 사람을 위해 슈베르트의 아베마리아를 들려드린다"고 덧붙였다.
/연합뉴스
▲ 국립극장은 공연 실황 전막 영상을 온라인으로 제공하는 '가장 가까운 국립극장' 프로그램을 확대 상영한다.
다음달 8일까지 극장 3개 전속단체의 대표작 6편을 유튜브 채널과 네이버TV를 통해 공개한다.
지난달 25일 선보인 국립창극단 '패왕별희'를 시작으로, 국립무용단 '묵향', 국립창극단 '심청가', 국립국악관현악단 '격格, 한국의 멋', 국립무용단 '향연', 국립국악관현악단 '양방언과 국립국악관현악단-인투 더 라이트'가 차례로 상영된다.
선공개된 '패왕별희'는 지난 2주간 4만6천여회, '묵향'은 6일간 2만7천여회의 조회 수를 기록했다.
▲ 소프라노 조수미가 최근 페이스북을 통해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 19)과 사투를 벌이고 있는 의료진과 환자들을 위해 슈베르트의 '아베마리아' 공연을 진행했다.
자신이 노래를 부르며 피아노도 연주했다.
그는 공연에 앞선 영상 메시지에서 "코로나 19로 고통을 겪는 세계를 보면서 가슴이 미어지는 것 같다"며 "하지만 우리는 늘 위기를 겪어왔고, 지금의 위기도 극복할 수 있다는 신념을 가지고 있다"고 말했다.
이어 "코로나와 싸우고 있는 용감한 의료진과 현재 고통받고 있는 모든 사람을 위해 슈베르트의 아베마리아를 들려드린다"고 덧붙였다.
/연합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