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특징주] 유한양행, ‘레이저티닙’ 관련 기술료 수령 소식에 ‘강세’
-
기사 스크랩
-
공유
-
댓글
-
클린뷰
-
프린트
유한양행이 얀센바이오테크에 기술 수출한 ‘레이저티닙’의 기술료 432억원 수령 예정 소식에 강세다.
유한양행은 8일 오전9시1분 현재 전 거래일 대비 13.14%(5,900원)오른 5만800원에 거래 중이다.
유한양행은 이날 개장 전 얀센 바이오테크에 기술 수출한 EGFR표적 항암 치료제 ‘레이저티닙’의 단계별 마일스톤 달성에 따른 기술료 3,500만 달러(약 432억원)을 수령할 예정이라고 공시했다.
이는 유한양행 연결 기준 자기자본의 2.5% 이상에 해당하는 규모다.
정희형기자 hhjeong@wowtv.co.kr
한국경제TV 핫뉴스
ⓒ 한국경제TV,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