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시하, ‘더 킹-영원의 군주’ 출연 확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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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안시하가 SBS 새 금토드라마 ‘더 킹-영원의 군주’에 합류한다.
<아이다>(2012), <삼총사>(2018), <프랑켄슈타인>(2018) 등 굵직굵직한 작품을 통해 뮤지컬계의 디바로 자리매김 후, 영화 <비스트>(2019)를 시작으로 스크린과 브라운관으로 무대를 확장하고 있는 안시하는 ‘더 킹-영원의 군주’에 출연을 확정 지으며 활발한 행보를 이어 나가고 있다.
‘더 킹-영원의 군주’는 차원의 문(門)을 닫으려는 이과(理科)형 대한제국 황제 이곤과 누군가의 삶, 사람, 사랑을 지키려는 문과(文科)형 대한민국 형사 정태을이 두 세계를 넘나드는 공조를 통해 그리는 차원이 다른 판타지 로맨스로 안시하는 극 중 국과수 부검의 ‘김희주’ 역할로 분한다.
앞서 JTBC ‘모범형사’ 속 사건의 비밀을 간직한 인물 ‘정유선’으로 분해 극에 긴장감을 불어넣을 것을 예고한 바 있는 안시하가 ‘더 킹-영원의 군주’에서는 어떤 연기를 보여줄지 기대를 모으고 있다.
‘더 킹-영원의 군주’는 오는 17일 밤 10시 첫 방송된다.
디지털이슈팀 유병철 기자 onlinenews@wowtv.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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